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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철학 / 양승본 칼럼집 (전자책)

사랑의 철학 양승본 칼럼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첫 칼럼 집을 낸다. 많은 칼럼을 신문이나 잡지에 써왔지만 그 중에서 몇 편을 선택해서 내는 것이다. 그 시대의 흐름을 표현하고 싶어 발표한 일시를 적어 두었다. 미비한 점이 있다면 독자들의 이해를 구한다. 철학은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다.’ 칼럼 자체가 인생에 대한 사랑이므로 그렇게 제목을 붙였다. 비록 졸작이지만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한다. ― - 차 례 - 작가의 말 제1부 교육의 뜰 3살 버릇의 결과 겨울을 이겨낸 봄맞이 교권을 세워주는 사람과 떨어트리는 사람 바보자녀 만들기 10계명 훌륭한 자녀 만들기 10계명 오냐오냐 교육의 비극 손해를 봐도 해야 할 것 두 가지 학력과 실력 일본에서 느낀 것 효의식의 함양 휴대폰 예절 제2부 생활의..

★출간 2022.04.27

한 잔 그리움 추억에 얼룩질 때 /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한 잔 그리움 추억에 얼룩질 때 초연 김은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 이제 산수에 이르러 여생을 셈하는 버릇이 생겼지만, 아직 실존하는 깊은 내 영혼의 우물에서 언어를 건지며 사유의 진액으로 시를 빚어내고 있다. 적어도 내게는 시詩란 삶의 갈피의 굽이에서 응축되는 살아 움직이는 사리舍利라고 여기면서 시를 낳고 사리함 같은 시집을 엮는다. 아기 임신하고 출산하는 여정처럼 시를 창작하는 순간은 경건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챙긴다. 사노라면 내게 샴페인 같은 날이 있기도 하지만, 카페인 같은 날도 얼마나 많은가. 시詩란 운율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로 울림, 운율, 조화를 가진 운문의 각 시구라 일컫는다. 그러구러 내가 시집을 엮으면서 발간하며 건넨 시집을 독자가 보관하고 싶어..

★출간 2022.04.27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대한민국 사이버문학관 김성열문학관 http://김성열.문학관.com 김소해문학관 http://김소해.문학관.com 김순녀문학관 http://김순녀.문학관.com 김진수문학관 http://김진수.문학관.com 김철기문학관 http://김철기.문학관.com 김학문학관 http:// 김학.문학관.com 류금선문학관 http://류금선.문학관.com 문재학문학관 http://문재학.문학관.com 민문자문학관 http://민문자.문학관.com 박인애문학관 http://박인애.문학관.com 배성근문학관 http://배성근.문학관.com 변영희문학관 http://변영희.문학관.com 송귀영문학관 http://송귀영.문학관.com 안재동문학관 http://안재동.문학관.com 양봉선문학관 http://양봉선.문학관.c..

공지사항 2022.04.08

이성봉과 김치선의 부흥운동 비교 연구 / 최선 박사학위논문

이성봉과 김치선의 부흥운동 비교 연구 최선 박사학위논문 / 안양대학교 대학원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자연을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동장군을 물리치고 새싹이 돋는 봄을 맞이하는 마음과 자세가 다르다. 나무에 작은 열매가 서서히 달리기 시작하고 짙어져 가는 진녹색의 푸르른 광경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준다. 얼굴이 익을 것 같은 더위를 뒤로 하고 열매를 맺는 가을은 땀 흘려 수고한 농부가 그 대가를 풍성히 얻을 수 있다. 때로는 불편하지만 더운 나라에 사는 이들은 눈이 온 산을 뒤덮은 아름다운 겨울 설경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나라에게 선물로 주신 축복에 감사드린다. 이렇듯 나의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음을 실감한다. 살아온 과정으로 ..

★출간 2022.04.04

뻐꾹 뻐뻐꾹 / 이창원(법성) 시집

뻐꾹 뻐뻐꾹 이창원(법성) 시집 / 중문 刊 마음 달래려 시를 짓는다. 아침이면 다시 작아지는 마음. 어쩔 수 없다. 양기를 받고자 밖으로 나선다.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숨고르길 한다. 땀흘리는 일터에선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목표가 있으면 활력스럽기 마련.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건 참으로 아름답다. 중심 잡혀 있을 땐 주변이 널리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 눈꺼풀을 문지르고 빛의 현실을 밀어간다. 운동으로 땀이 날 정도면 몸에서 새로운 에너지가 발산된다. 하루에 수도 없이 변해 가는 마음 장단에 맞추어 가는 게 쉽지 않다. 깨우침이 있었다 해도 붙들지 못하면 별 의미가 없다. 끊임없이 닦아가야 하는 현실. 마음 고르기. 보이지 않는 세계는 흔들리기 마련. 보이는 세계를 조화롭게 헤쳐가려 애쓴다. 놓아 버..

★출간 2022.04.04

당돌한 수달의 우당탕 여행 / 양봉선 동화

당돌한 수달의 우당탕 여행 양봉선 동화 / 뱅크북 刊 코로나 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그야말로 온 세계가 '바이러스 전쟁'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넓고 아름답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애정을 갖고 보면 누구나 소중합니다. 상상력은 현실과 미래를 오가는 징검다리 같은 흥미로운 것. 멋진 꿈을 향해 동심의 세계로 풍덩 뛰어들 수 있도록 삶에 단맛을 불어넣어 준 수달. 수달을 사랑하는 마음과 관심이 놓아져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동안 즐겁고 신이 났습니다. 허투루 보았던 수달과 물음표와 느낌표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고 찾아다녔습니다. 순수한 어린이 같은 고운 마음으로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그림동화로 썼습니다. 어..

★출간 2022.04.04

화답시 / 소정 민문자 시집 (전자책)

화답시 소정 민문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꿈 많던 노처녀에게/ 제일 먼저 달려온 노총각/ 울근불근 삭혀낸 세월 흘러가니/ 별이라도 따다 주고 싶어요/ 이젠 바라만 보아도 좋아/ 서로서로 소중한 줄 아네요// 피할 수 없는 막다른 황혼녘에서/ 지난 세월 뒤돌아보며/ 나도 사랑한다고 화답했네요 ― - 차 례 - 서시 화답시 제1부 행복 소소한 행복 금혼식 가을의 향기 개복숭아 꽃동산에 앉아서 꽃으로 보여라 나오리 녹차꽃 눈 내리는 아침 미단시티 예단포구에서 손 편지 아들딸을 낳고 아량 어버이날의 만찬 환희(歡喜) 초대 행복을 짓는 부부 사진 전시회와 송년 낭송회 제2부 애국심과 관습 태극기와 애국심 제헌절 나라 사랑 태극기 국경일 유감 기본은 지키며 살자 후박나무꽃과 5월의 신랑 꿈 약혼식 옛..

★출간 2022.04.04

각골의 눈물 /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각골의 눈물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21년 12월 25일 40년만의 강추위의 날 아내가 있는 집 이천 에덴동산(납골당) 가는 길은 조금도 추운 느낌이 없다. 며칠 전부터 오늘을 기다리고 손꼽이 바래던 날이기에 긴장 된 마음이 앞을 가린다. 가서 무슨 말을 할까, 안부를 물어야하나, 서간도 카톡도 안 되는 가깝고도 먼 거리 얼굴만 쳐다보고 그냥 되돌아온다. 아무 생각도 할 말도 떠오르지 않더니 자고나니 날마다 그리움만 쌓이고 보고 싶은 생각이 눈시울을 찢는다. 늦어도 한참 늦은 참회 부끄러워 뉘게 말할 수도 없고 들어줄 사람도 없다. 왜 이럴까? 그이 떠난 지 만 4년 오늘에야 철이 들었나 반성하고 뉘우쳐 보지만 이미 때 늦은 후회는 애간장을 후벼 파고 들쑤셔서 간을 에는 심정..

★출간 2022.04.04

한 송이 수련 /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한 송이 수련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2022년 구정이 임박한다.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어언 제64시집의 저자의 말을 쓴다. 2021년은 코로나 기승의 해 사상 유래 없는 힘겨운 한 해였지만 나에게도 파란만장의 날들이다. 꼼짝없이 문학관에 갇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긴긴 어두운 세월 동두천 천변 초라한 방콕에 앉아 독백의 타령을 고독의 울분을 허전한 세월을 줴뜯어 주렴 엮은 것을 시집으로 펴낸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약관에 분가해 오직 부부 힘으로 육남매 길러가며 여름이 가는지 겨울이 오는지 아파도 아프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오직 앞만 보고 줄달음치다보니 서릿발은 하얗게 내리고 아이들은 제 갈 길로 가고 행복의 꿈에 들기도 전에 혼자 길을 걷자니 너무도 팍팍하고 힘들어 마지못..

★출간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