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1080

현석과 지연의 꿈 /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현석과 지연의 꿈 평강 황장진 건강도우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임목 무성 햇빛 막혀 산림 속 어둡지만 현명하게 헤쳐가면 뚜렷한 길 나타날 터. 석연하게 대처하면 훤히 열릴 밝은 앞날. 황지연은 황중렬 김옥분의 막내 열매. 지극히 총명하고 밝고 당찬 꿈나무. 연꽃처럼 우아하게 보람찬 삶 펼쳐가리 ― - 차 례 - 머리글 제1부 텅 빈 새벽길 2020년이여, 고생 많았다 2021 새해 인사 2021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2021년 새해 새 아침을 맞아 21의 의미 잘 잘 잘 2021 조카, 보시게 웃어 봅시다 모자 쓰는 것이 큰 보약 자녀들께 줄 유산 칭찬 방법 2020년을 보내며 하느님, 어찌 살라고 텅 빈 새벽길 제2부 조카 11남매 겨울 맛 난다 넉가래 세상 지혜가 주는 인생길 아름다운 성찰 ..

★출간 2022.01.12

시조의 이해 / 이철우 시창작 이론서 Ⅲ (전자책)

시조의 이해 이철우 시창작 이론서 Ⅲ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조는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이다 . 시조라는 명칭이 언제부터 시용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영조 때 신광수가 쓴 『관서악부』에 기록이 보이는 점으로 보아 이때부터 비롯된 것이 아닌가 한다. 시조라는 명칭의 원뜻은 시절가조, 즉 당시에 유행하던 노래라는 뜻이므로, 엄격히 말하면 시조는 문학 부류의 명칭이라기보다 음악곡조의 명칭이다. 조선 후기에 있어서도 그 명칭의 사용이 통일되지 않아서 단가, 신조 등의 명칭이 시조라는 명칭과 함께 두루 혼용되었다. 근대에 들어오면서 서구문학의 영향을 받아 창가 · 신체시 · 자유시 등이 나타났기 때문에, 그들과의 시형을 구분하기위하여 음악 곡의 명칭인 시조를 문학 장르의 명칭으로 차용하게 된 ..

★출간 2022.01.12

겨울과 봄 사이 /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겨울과 봄 사이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조용히 흔적 없이 / 내리는 봄비 앞에 // 그 누가 물감들을 / 풀어서 놓았는지 // 온 산이 / 색동옷으로 / 예쁘게 갈아입는다 ― - 차 례 - 서시 제1부 장독대 봄비 별꽃 미나리 까치밥 한 송이 꽃 거미줄 1 거미줄 2 죽녹원 소쇄원 코스모스 겨울밤 장독대 시간 옛날 놀이 사계절 소망 제2부 가을 잔치 가을 잔치 유혹 편지 1 달밤 분수 욕심 하늘 방향 빈 의자 비 소리 겨울 채비 손 편지 길 감나무 잎 여행 제3부 풀빵 씨앗 운동장 겨울 숲 낙엽 아침 구름 농악 바른 생각 풀빵 옛 집 단풍 구경 고향 집 은행잎 벽보 소나무 섬 양파 제4부 저녁놀 그대가 갈대 가까이 이별 수양 달력 흔적 자연 편지 2 여행 개 새벽 친구 저녁놀 십이..

★출간 2022.01.12

성찰의 언덕 /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성찰의 언덕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반성하고 성찰할 일은 셀 수 없이 많다. 경구는 2행으로 엮어 한 페이지에 4편식 400편을 넣어 한 권으로 엮어 15권을 냈으니까 6.000편을 창작해 발간했고 시집은 쓰는 순서대로 100편씩 끊어서 제본을 한다. 생각해보면 제60 시집은 5.901번째부터 6.000번 까지를 수록한 시집인데 경구도 시집도 직유 한자 찾아볼 수 없이 은유를 중심으로 쓴 것은 크나큰 자랑거리다. 詩를 짓고 출간 후에야 반성하는 것도 부지기수 이지만 경구 6.000편 자유 시 6.000편 속에 직유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것은 내가 나를 격려하고 내가 나를 충고하는 자랑으로 여긴다. 이 번 제60 시집도 일연 번호대로 100편씩 끊어서 제작한 ..

★출간 2022.01.01

영혼의 탑 /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영혼의 탑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동두천시 원터강변로에 작은 집을 지어 놓고 이 꽃 저 꽃 손에 잡히는 대로 캐다가 심은 꽃밭이 제법이다. 꽃밭을 서성이며 눈도장 찍고 신음소리 들어가며 소원의 방폐가 되어 속삭이다보니 어언 쉬운 아홉 번째의 시집 “영혼의 탑” 저자의 말을 쓰고 있다. 저자의 말이라 해봤자 원터강변의 아란야 길섶에 작은 집 하나 지어 놓고 이름조차 모르는 꽃도 있고 누구도 익숙한 꽃도 있고 눈에 보이는 대로 손에 잡히는 대로 캐다가 혹은 뽑아다가 심어 놓고 물주고 김 메고 가꾸다보니 제법 꽃밭 구실을 한다. 일을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묵객 찾아오는 길섶에도 사립에도 마당에도 거실에도 서궤에도 꽃을 심고 옥척에조차 심고 싶다. 옥척에 줄줄이 꽃을 심어 놓으면 얼마..

★출간 2022.01.01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 / 이영례 시집 (전자책)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 이영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웃들과 모여 미소 짓고 인사 나누던 활기찬 말과 당당한 눈 맞춤이 그립습니다. 거리두기라는 안타까운 시간이 자꾸 길어져서 마음이 아픕니다. 온 국민들이 마음껏 웃고 말하는 자유를 어서 찾기를 소원합니다. 좀 더 믿을 수 있고, 따뜻하고 진실된 세상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리운 시간들과 안타까운 마음들을 모아 제 3시집 ‘그리움 품고 아쉬움 밟으며’를 엮었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에 담기어 서로 토닥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책머리글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그리움 그리움 초가을 또 다른 행복 먼 길 돌아온 자리 시간을 걷다 이 여름 옛 맛 빗속의 상념 그 구름 별이 되어 무엇을 위하여..

★출간 2022.01.01

치매노인가족의 부양부담이 부양부담대처방안을 매개로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최선 박사학위 논문 (스캔북)

치매노인가족의 부양부담이 부양부담대처방안을 매개로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최선 박사학위 논문 (스캔북)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장 13절). 사람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1986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상담학박사, 신학박사, 사회복지학 박사, 3개 박사학위 과정을 통해 연구하고 영성과 지성을 넓히면서 달려 왔다. 지난 33년간 개인적으로 공적인 일에 있어서 건강, 물질, 환경 등의 곳곳에 어려움들이 산재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돕는 사람을 붙여 주시고 사역의 길을 확장할 수 있는 열매를 주셨다. 학문의 길은 행복하고 역사에 길이 남을 발자취이며, 사회와 ..

★출간 2022.01.01

캐리어를 낚다 / 이룻 이정님 장편소설 (스캔북)

캐리어를 낚다 이룻 이정님 장편소설 (스캔북) / 인간과자연사 刊 나는 어려서부터 이야기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취미가 있었다. 진짜 이야기인 줄 알고 놀라고, 슬프다고 울고, 미운 주인공에게 화를 내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 그게 재미있어 계속 이야기를 꾸며 들려주었다. 한번은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라 하며 공포스러운 변소 이야기를 해주었다. 사색이 된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친구 엄마들이 찾아와서 왜 쓸데없이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어 우리 아이가 밤에 변소도 못 가게 하느냐고 야단을 치는 바람에 엄마에게 꾸중을 들은 적도 있다. 그랬던 아이가 육 학년 때 전쟁을 겪으면서 제대로 국민학교 졸업장도 없이 중학교에 들어가고 사범학교 졸업 후 교사가 되어 2000년에 정년을 맞았다. 남은 시간이 너무 헐..

★출간 2022.01.01

거시기 잡설 타령 / 김여울 연작시집 (전자책)

거시기 잡설 타령 김여울 연작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거시기 잡설타령! 책 제목이다. 책 제목부터가 왠지 좀 썰렁한 것 같지 않은가. 거시기 잡설타령이라니, 대체 이게 무슨 새된 소리란 말인가. 하지만 염려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잡설, 잡스러운 이야기란 뜻이니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이 책속의 이야기 꼭지들의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우리가 날마다 등대고 지냈던 사람, 이웃사촌, 사돈에 팔촌쯤 되는 사람이라.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이들이 일으킨 사건 사고의 내용을 잡설이라 명명했다고 한다면 비로소 이해가 갈는지. 애초 이 잡설들을 기승전결을 갖춘 산문 형식의 이야기 거리로 쓸 계획이었으나, 발상을 전환 운문 형식으로 엮기로 작정을 하기에 이르렀다. 무작스럽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누구도 책을, 그..

★출간 2022.01.01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1집] /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1집] 권창순 동화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거미가 너무 좋아 거미줄을 마구 흔들며 외쳤다. “곤충들은 멋쟁이! 사람들은 너희 없이 살 수 없을 거야.” 곤충들이 한목소리로 외쳤다. “당근이지!” 이때 꼬마꽃등에들이 날아왔다. 한 꼬마꽃등에가 뒷북 아저씨를 바라보며 말했다. “우리가 꽃가루받이를 해주니까 맛있는 열매가 열리지. 사람들은 곤충 없이 살기 힘들걸. 그러니까 곤충과 친구 하자!” 왕잠자리들과 무당벌레들도 날아왔다. “우리가 모기와 진딧물 등 해충을 잡아먹지. 사람들은 곤충 없이 하루도 못 살걸. 그러니까 곤충과 친구 하자.” 광릉왕모기들도 날아왔다. “곤충이 징그럽고, 무섭고, 해롭다는 편견은 버려야해. 우리들도 꽃가루받이..

★출간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