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연애의 무용론 윤준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열심히 살지 못했다. 시에게 미안하다. 내 인생에도 빚진 듯 미안하다. ― - 차 례 - 서문 제1부 가리왕산 숲의 비밀 강진을 지나며 이상과 엮이다 전신사리 나 때문에 등, 돌리다 물오리 정사 객관적 사랑 나보다 내 몸을 더 잘 아는 남자가 있다 침묵의 칼 고삐 진도 홍주紅酒 가리왕산 숲의 비밀 2부 동물본색 음악을 듣고 있을 때 우리가 모두 별이 되면 제2부 시와 연애의 무용론 빈 방 시간의 등 어떤 사랑의 전말 편백 숲의 눈물 행복 엿보기 시들어감에 대하여 시와 연애의 무용론 나는 거기를 은하아파트라 부르지 이런, 짐승만도 못한! 행복하다, 사는 일 액면가 로또 맞추는 저녁 밥을 짓고 싶다 벽난로가 있는 풍경 어머니는 철학자였다 맞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