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마을에서 배학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주 만물의 소재로 창작을 쓰다. 각기 다른 삶을 찾아가는 행복함을 위하여 순수를 써내려 간다. 내용들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이 관련된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 범위가 하늘과 바다처럼 넓은 창작이다. 마중물 사랑처럼 그 동안 독자 분들에 큰 사랑을 받아 신간을 권유하셨기에 용기를 내며, 산고를 치르는 심정으로 출간하게 되었으니. 책을 읽고 독자님들 모두가. 더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노송의 잔액 제1부 상록수 마을에서상록수 마을에서 접시꽃 기분 좋은 날 어름사니 외출 송악산 사색 명당터 지팡이 풀 노을빛 가을 봄비 점촌 동네 홀로 앉아서 물 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