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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마을에서 / 배학기 시집 (전자책)

상록수 마을에서 배학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우주 만물의 소재로 창작을 쓰다. 각기 다른 삶을 찾아가는 행복함을 위하여 순수를 써내려 간다. 내용들은 인간의 사고와 행동이 관련된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들을 다루기 때문에 그 범위가 하늘과 바다처럼 넓은 창작이다.  마중물 사랑처럼 그 동안 독자 분들에 큰 사랑을 받아 신간을 권유하셨기에 용기를 내며, 산고를 치르는 심정으로 출간하게 되었으니. 책을 읽고 독자님들 모두가. 더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 차    례 -       시인의 말 서시 / 노송의 잔액 제1부 상록수 마을에서상록수 마을에서 접시꽃  기분 좋은 날 어름사니 외출 송악산 사색 명당터 지팡이 풀 노을빛 가을 봄비 점촌 동네 홀로 앉아서 물 별 ..

★출간 2024.06.19

미지의 노정 /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미지의 노정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행운의 신의 도움인가 싶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지원금 삼백만원(三百萬圓)을 받아(2023.12.07) 제75 시집 『외길 인생』을 발간하고 내쳐 힘입어 제76 시집 『심은 국화(菊花)』~ 제77 시집 『미지의 路程』을 집필한다.  지나온 발자취를 생각하고 또 나아갈 길을 들여다보며 ‘미지의 路程’이란 제목으로 낯선 미지의 세계를 헤쳐 가며 길마다 자취마다 신송(信松)의 자화(子花) 한 알 한 알 심어놓고 언제 싹트고 꽃피고 열매 익어 떨어질 줄 모르지만 자화 익는 것을 연상하며 미지의 길섶에 씨를 촘촘히 심는다.  여기저기 많이 심다보면 메말라 싹트지 못하는 씨앗도 있을 것이고 새의 밥이 될 수도 있을 것이며 촉촉한 옥토에 떨어져서..

★출간 2024.06.19

매국노 / 장일홍 희곡집 (전자책)

매국노 장일홍 희곡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1991년 첫 희곡집 ⌜붉은 섬⌟을 상재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에 발간하는 희곡집을 포함하여 6권의 희곡집과 장편소설, 4‧3희곡선집, 4‧3작품집 등 모두 9권의 책을 펴내었다.  그동안 출간한 책 중에 베스트셀러도 없고 크게 주목받은 사례도 없지만 내게는 과분한 신의 축복이요, 은총이라고 믿는다.  앞으로 희곡집과 산문집 각 1권씩 2권을 더 낼 계획이다. 이 지상에 왔다 갔다는 흔적으로 11권의 책을 남기는 셈이다.  대한민국에서 10권 이상의 책을 쓰고 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면 이는 나 혼자 힘으로 된 게 아니라 주위 많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가능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가 아니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다.  생명이 끊어..

★출간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