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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회보> 제2호 (전자책) 

제2호 전자책 열람 : http://dsb.kr/ebooks3/ecatalog5.php?Dir=07721N0OO54D (클릭) - 차 례 - 권두언 _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 한부총소개 _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칼럼 _ 중앙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단체 소개 및 사업 소개 한부총 소속단체 한부총 특별성회 예고 사순절 기간 영성회복을 위한 특별기도대성회 지상강단(설교) 지금 당신의 가정은 건강합니까_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무엇과 싸울것인가? _ 대표본부장 장사무엘 목사 하나님 말씀의 특징_ 실무회장 민충만 목사 보고 듣고 알고 계신 하나님_ 실무회장 조예환 목사 각 임원 성회특색 소개 한부총 마크 소개 & 재미재단법인 등록증 詩 ‘넌 참 대단하구나’ _ 수석회장 김우경 목사 詩 ‘한국교회 부흥의 봄을 주소서’ ..

★출간 2021.06.26

강물에 잠긴 그리움 / 윤진원 시집 (전자책)

강물에 잠긴 그리움 윤진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시간은 자연스럽게 흐르고... 절기의 변화도 어김없이 때가 되면 찾아오듯이 그~ 꽃 피는 봄이 지나 여름이 오고 스산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옵니다. 여기에 인생도 손을 흔들고 떠나갑니다. 가는 세월 앞에 상쾌함을 주는 계절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만 같아 마음까지 설레게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와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 다가가지도 못하고, 가까이 올 수도 없는, 변하지 않는 거리가 있습니다. 어느새 우리는 그 거리를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꽃은 함께 있을 때 아름답고, 나무는 거리를 두었을 때 아름다운 가지를 뻗듯이 세상의 사랑은 서로 다른 이야기로 아름다움을 만들어 갑니다. 꼭 함께 있어야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 떠나가 있으..

★출간 2021.06.17

동의보감에 숨겨진 조선 흔적 / 최두환 역사기행 Ⅵ (전자책)

동의보감에 숨겨진 조선 흔적 최두환 역사기행 Ⅵ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떤 조직이나 사회이든 공정과 상식과 정의는 언제나 존중받고 반듯해야 합니다. 그런데 나는 1997년부터는 상상마저도 따르지 못할 ‘상식’에 도전해 왔습니다. 말하자면 상식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소통의 기본인데, ‘상식에 도전’은 그 상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 문제는 초기 인식의 오류요 거짓이며, 그 오류와 거짓된 것을 발견하는 것은 때로는 비밀스럽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청천벽력같은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동의보감』에서 무엇이 “비밀”이 될까요? 그것은 우리 주변에 있으면서도 보통 사람들은 알지 못하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입니다. 물론 모르게 하는 것도 비밀이지요. 너무도 잘 알려진 『동의보감』이지만, ..

★출간 2021.06.17

안성천 돌다리 /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안성천 돌다리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돌다리라는 말은 참 정겹다.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여 주고 너와 나를 맺어 주는 돌다리, 하교 길에 고무신 벗어 놓고 첨벙대며 물고기 잡던 곳도 소 몰고 가다 물 먹이던 곳도 돌다리에 앉아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미래를 꿈꾸던 그 곳. 돌다리를 건너면서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의 공간 속으로 들어가 본다. ― - 차 례 - 들어가는 말 제1부 안성천 안성천 1 안성천 2 봄맞이 달빛 아래 사월 나무 할미꽃 기러기 가족 복숭아 새 잎 외로움 산새 엄마소 연못 골목길 사랑하면서 행복 비 빈 뜰 나뭇잎 제2부 오리 가족 오리 가족 1 오리 가족 2 고향 생각 가는 봄 생일 파티 코로나 할아버지 비움 청원사 1 청원사 2 석남사 봄 길 농촌 풍경 비빔밥 현..

★출간 2021.06.17

안성맞춤 이야기 /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안성맞춤 이야기 이철우 동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안성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이 지역의 특산품인 ‘유기(鍮器)‘(놋그릇)다. 안성 유기가 다른 지방의 것보다 유명한 까닭은 서울 양반가들의 그릇을 도맡아 만들었기 때문이다. 안성에서는 두 가지 종류의 유기를 만들어 판매했는데 하나는 서민들이 사용하는 그릇으로 이것을 ‘장내기’라고 했다. 다른 하나는 관청이나 양반가의 주문을 받아 특별히 품질과 모양을 좋게 만들었는데 이를 ‘모춤(맞춤)’고 한다. 안성 유기그릇은 제작 기법이 정교해 당시 양반들이 선호하던 작고 아담한 그릇을 만드는데 적합할 뿐 아니라 합금 기술이 뛰어나 견고하고 광채가 우수했다. 이렇게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정성껏 만들어 품질이나 모양 등 기교면에서 사람들의 마음에 꼭 들었는..

★출간 2021.06.17

불멸의 영혼 / 장일홍 4·3희곡 선집 (전자책)

불멸의 영혼 장일홍 4·3희곡 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4․3은 언제나 웅숭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내 마음의 풍금소리요, 영혼의 떨림이다. 1985년 『현대문학』을 통해 극작가로 데뷔한 이래, 35년 동안 나는 다섯 권의 희곡집과 한 권의 4․3 장편소설(「山有花」)을 펴냈다. 희곡집에 수록된 35편의 작품 중 9편이 4․3을 소재로 한 희곡이다. 또한 4․3 주제의 단편소설, 뮤지컬, 시나리오를 각 1편씩 썼다. 그러니까 4․3은 무슨 멍에처럼 평생 나를 따라다닌, 동아줄처럼 질긴 인연이 아닐 수 없다. 또 한편으로 이처럼 여러 장르에 걸친 글쓰기는 4․3의 형상화를 위해선 다양한 변주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에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원로 예술인 지원 회고 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되..

★출간 2021.06.17

레드 아일랜드 / 장일홍 4·3희곡 작품집 (전자책)

레드 아일랜드 장일홍 4·3희곡 작품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장일홍 선생님(70)의 4.3작품집 『레드 아일랜드』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은 1985년 《현대문학》을 통해 극작가로 데뷔한 후 35년간 다섯 권의 희곡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 『산유화』를 펴냈습니다. 서라벌예술대학 시절을 제외하고 고향 제주에서 작품 활동을 해온 제주 원로작가입니다. 작가로서 선생님의 시선은 평생 고향 제주로 향해 있었습니다. 몇몇의 작품의 제외하고 제주4.3. 백조일손지묘, 중문관광단지 개발, 제주신화, 제주인물 김통정과 부종휴, 유배인 등으로 모두 제주공동체와 관련된 사건과 인물들이 선생님의 글밭 소재였습니다. 이 가운데 문단에서 드문 극작가로서 제주4.3과 관련된 작품을 많이 쓰셨습니다. 지금까지 상재한 희곡..

★출간 2021.06.17

산길에는 문이 없다 / 김기산 시집 (전자책)

산길에는 문이 없다 김기산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눈을 뜨면 새소리 먼저 와 기다리고 지나는 산그늘이 어깨를 툭 치고 간다. 그물에 바람 걸리듯 하루씩 없는 사람되어가는 길에서 가슴 굳은 살 빠지는 소리 들리니 이제 미움이나 움트지 않게 조심할 뿐이다.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 중에 전원에 대한 詩들만 가려서 테마 시집으로 엮는다. 같은 제목의 개작한 시들이 들어있다. 조심스럽게 E-북을 노크해 본다. ―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세요? 생명 숨 줄 끊는 일이 손맛인가 차茶를 끓이며 염소의 수행 서울 육개장 방바닥 바르는 날 생강나무 미시령 지나며 동짓날 고사목 2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머드 팩 대설경보 승봉도 어부 빛의 파장 봄볕에 기대어 산길에는 문門이 없다..

★출간 2021.06.17

아픔으로 건너온 거룩한 흔적 /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 (전자책)

아픔으로 건너온 거룩한 흔적 동인지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피었습니다, 강원도에 꽃이 피었습니다. 긴 겨울을 이겨내고 마침내 꽃이 피었습니다. 변함없는 친구 같은 순수한 자연은 강원도의 자랑입니다. 강원도의 또 다른 자랑이 있습니다. 바로 ‘강원에 살으리랏다’ 동인지입니다. 보이지 않는 그리움을 보게 하고 들리지 않는 노래를 듣게 하는 강원도의 시심(詩心)이 ‘강원에 살으리랏다’ 속에 모두 무르녹아 있습니다. 강원도는 살아도 살아도 또 살고 싶은 곳으로 내 마음의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신비의 고장입니다. 전설 같은 아름다움이 곳곳에 배어나는 강원도 ‘강원에 살으리랏다’는 지고지순한 강원의 땅, 천심의 노래 그 메아리와 함께 계속 성장할 것입니다. ― - 차 례 - 권두언 시인의 말 제1부 서효찬 1..

★출간 2021.06.17

꿈의 열차 HTX / DSB앤솔러지 제118집 (전자책)

꿈의 열차 HTX DSB앤솔러지 제118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18집으로, 시인 18인의 시 36편, 수필가 2인의 수필 2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국이 시인] 꿈의 열차 HTX 부처님 오신 날 [김사빈시인] 달빛이 재 넘으면 나그네 [김소해 시인] 남해 물건리 어부방조림 타종식 [김숙경 시인] 다시 강가에서 삶 [김안로 시인] 백 리를 가는 자는 구십 리가 반이다 벌초 [민문자 시인] 물기름 유명산 숲 체험 [박인애 시인] 허리케인 비 오는 아침 [박인혜 시인] 백지 위에 작은 꽃잎 [손용상 시인] 조춘(早春) 초하(初夏) [안재동 시인] 진실 연필과 지우개 [안종관 시인] 영실기암(靈室奇巖) 정월대보름 [오낙율 시인] 와사풍 ..

★출간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