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1079

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샬롬의 나비효과 제1권 최선 박사 목회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우리 삶 속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말 중의 하나는 행복일 것입니다. 행복은 가장 정다운 말이요, 가장 흐뭇한 단어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말이요, 제일 많이 쓰는 말입니다. 이 말들이 나비효과와 같이 특별한 능력이 되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1961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 Lorentz)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처음 사용한 말입니다. 처음에는 별스럽지 않게 보이던 일이 크게 발생할 때 쓰는 말입니다. 로렌츠는 기상을 연구하던 중에 우연히 작은 사건이 나중에 엄청난 폭풍을 몰고 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아마존 강 밀림지역의 어느 꽃에..

★출간 2023.09.05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거짓선동 깨부수는 정론직필, 사자후 김석규 시사칼럼집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자유민주 체제위협 선동세력에 대한 고발 저널리즘 지켜 가겠다. 2021년 여름부터 2023년 여름, 2년 동안 월간조선, 자유일보, 용인신문 등 중앙지 및 지방지 언론에 기고한 48편의 칼럼을 묶어 단권화시켜 출간하게 되었다. 공직 30년과 대학과 싱크탱크에서 일하면서 평생 무미건조하고 딱딱한 정책·대책·분석이라는 이름들이 붙은 보고서나 학술논문들을 만지작거렸다. 봄날 애기똥풀꽃 찬란한 들녘, 겨울 숲 낙엽위에 떨어지는 싸락눈 소리, 소소한 만남들이 주는 느낌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게 표현하는 수필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신인문학상도 받고 문단에 등단도 했다. 그러나 지난 좌파정부의 폭주와 정치·경제·외교·국방 국정 전반에 걸..

★출간 2023.09.05

애타던 태풍 / DSB앤솔러지 제144집 (전자책)

애타던 태풍 DSB앤솔러지 제14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4집으로, 시인 31인의 시 62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 웃음꽃 달팽이 [김국이 시인] 생태 텃밭 이야기 필수조건 [김사빈 시인] 노래 자랑 그 사람을 생각하면 [김소해 시인] 담고 보니 숯돌뱅이 논 [김숙경 시인] 백지 도둑 길 탑 [김안로 시인] 죽(粥) 차천(車川)에서 [나광호 시인] 생뚱맞다 별이 된 눈물 [노중하 시인] 잼버리 폐막식 새만금 잼버리 [민문자 시인] 제삿날 새벽 단상 형수와 시동생 [박선자 시인] 소금 이기대二妓臺 [박희자 시인] 신기新基 마을 회화나무 [서경범 시인] 고요 끝에는 이방인 집시 [신승희 시인] ..

★출간 2023.08.22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4집] /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와 뒷북 아저씨의 알록달록한 곤충이야기 [제4집] 권창순 곤충생태동화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난 등딱지에 이렇게 함박웃음을 새기고 태어났지. 웃음은 정말 신비롭단다! 웃음은 언제나 사랑과 행복과 평화를 선물해준단다. 돌덩이 같이 굳은 마음도 움직여 꿈을 향해 뛰게 하지. 그러니까 우린 서로 마주보고 자꾸 웃어야해. 친구들아! 우리 이 지구별에서 함께 재미있게 살자. 우리 곤충들과 함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힘 모아 푸른 지구를 만들자. 내 친구 뒷북 아저씨와 함께 말이야. 알았지? - 광대노린재 약충 하하하가 광대노린재 약충의 친구들아, 안녕! 난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뒤늦게 쓸데없이 수선을 피우는 일이 잦아 뒷북이라 불렸단다. 그 때문에 자꾸만 웃음도 잃어버려 가족과 이웃..

★출간 2023.08.22

절경 천국, 강원 /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절경 천국, 강원 황장진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번째 시조들을 묶어서 내놓는다 번번이 뉘우치며 고치려 해 보지만 쩨쩨한 잡동사니라 부끄러워 홍당무! ― - 차 례 - 머리글 제1 마을 강원 절경 춘천 8경 원주 8경 강릉 8경 동해 8경 태백 8경 속초 8경 삼척 8경 홍천 8경 횡성 8경 영월 8경 평창 8경 정선 8경 철원 8경 화천 8경 양구 8경 인제 8경 고성 8경 양양 8경 도약 한창 원주 강원도 낙원도 제2 마을 단비 4월 8일 해 뜨니 봄이다 반가운 민들레 단비 안녕 난 멍청 늘 푸른농원 진달래와 솔 참, 고맙습니다 멍청이 애마산 진달래 곡우 이건희 회장 병상 말씀 새봄은 금강산 4 수려 늙음은 공지천 철쭉 반겨 하늘색 제3 마을 가나다 연구만 술꾼 찰칵 때 머리칼 요사한 ..

★출간 2023.08.22

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 최두환 지음 (전자책)

충무공 리순신, 소통을 넘어 대통의 휫손 최두환 지음 (전자책) / 바로이책 刊 ‘충무공 5대 정신’ 가운데서 두 번째 “정의를 앞세우는 정신”을 ‘정의를 앞장세워 뒤로 호박씨 까는 짓’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하여 “정의를 실천하는 정신”으로 고쳐 쓸 것을 1986년에 해군대학 정규과정 때에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던 것을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1996년 말에 창설된 『해군충무공정신수련원』에서 1997년부터 고쳐 쓰도록 당시 ‘대양해군 건설’을 외친 해군참모총장 안병태 제독에게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고,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도 하지만, ‘사람의 정신을 좌우’하는 중요성을 지니기 때문에 짧은 구호일지라도 잘 가려서 써야 한다. 무엇보다 ..

★출간 2023.08.22

기운 구두 뒷굽 / DSB앤솔러지 제143집 (전자책)

기운 구두 뒷굽 DSB앤솔러지 제14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43집으로, 시인 29인의 시 58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 기저귀 공존 [김사빈 시인] 잠이 안 오는 밤에 고난 주간에 붙여 [김소해 시인] 뿌리 주소서 사도세자의 춤 [김숙경 시인] 겨울산이 옷을 벗을 때 봄눈, 목련이 지다 [김안로 시인] 장사초 일고 강물 2 [나광호 시인] 수선화 기운 구두 뒷굽 [노중하 시인] 사랑스러운 자부(子婦) 태극기 물결 [민문자 시인] 금수강산 유람 서울 아리랑 [박선자 시인] 생의 간이역 40년의 해후 [박희자 시인] 풀잎향기 해운대 동백섬 [서경범 시인] 운명의 끈 무릉도원 [신승희 시인] 해무..

★출간 2023.07.26

햇살이 너무 고와서 / 김사빈 시집 (전자책)

햇살이 너무 고와서 김사빈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햇살이 너무 고와서” 시집을 내면서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았습니다, 내 생애를 적으면서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나하나 만드시고 심히 좋았더라 한 나 아닌가. 80 평생 살아오면서 그 사랑으로 살아 온 생애가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진 모습을 깊은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어 햇살에 걸어 놓았습니다. 빛바래진 편지도 있고 봄볕에 언덕바지에 올라오는 새싹 같은 노란 싹이 나온 것도 있지만 그게 다 사랑의 열매 인 것을. 사랑은 순도에서만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순도에서 나오지 못한 사랑의 열매는 사생아 일 것입니다. 찬란한 것으로 사랑으로 열렸고 음침하고 어둡게 자란 연약한 싹도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이 세상을 걸어 갈 수 힘입니다. 52년간..

★출간 2023.07.26

추억 밟기 / 이국화 시집 (전자책)

추억 밟기 이국화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한 권의 자서전은 쓸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살아온 삶의 내용이 각자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 어머니께서는 당신 삶을 돌아보시며 산 인생을소설로 써놓으면 방바닥에서 천정에 닿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 딸인 나도 똑 같은 말을 할 지경에 이르렀다. 하지만 속도가 우선인 시대에 인기 없는 소설을 쓸 것이 아니라 시로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이 나오게 된 동기다. ‘시로 쓴 소설’ 이렇게 이름을 먼저 붙이고 가족사에 관하여 줄거리가 있는 글을 쓰게 되었다. 가족 이야기가 적나라하여 망설였지만 정직으로 밀고 나가기로 했다. 안 그러면 글을 쓸 이유가 없기 때문. 짧은 시 한 편도 살펴보면 시인의 자서전 외 다름 아니다. 그것을 좀 더 구체화 했다..

★출간 2023.07.26

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 고천석 장편소설 (전자책)

조화로운 질서의 나라 COREA 고천석 장편소설 (전자책) / 바로이책 刊 금동이의 좋은 술은 천사람 피와 땀이고/ 옥쟁반 위의 좋은 안주는 만백성 기름이요/ 촛농이 떨어질 때 백성들 눈물이 흐르고/ 요란한 노랫소리에 백성 원망소리 높다. 위의 글 내용은 에 나오는 이몽룡이 변사 토에게 지어올린 글이 백성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했던 시조이다. 이 시조를 소환해 나는 통치자와 정부 관료들이 코리아의 백서를 부르는 소리로 듣고 통찰했으면 한다.*) 신 바벨론 제국의 마지막 왕, 벨 사살(king of Belshazzar)은 주전 553년에서 539년 까지 그의 아버지와 함께 나라를 다스렸다. 벨 사살이 나라를 다스리던 바벨론은 연회도중 마지막 밤을 맞는다. 왕은 그의 귀족 천명을 위해 큰 잔치가 열린다. 그의..

★출간 2023.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