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1079

굴곡진 삶의 노래 / 임방원 시집 (전자책)

굴곡진 삶의 노래 임방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어디 아프지 않고 피는 꽃 없듯이 세월 속에 아파한 삶의 노래를 조용히 지면 위에 올려보면서 나의 삶 뒤돌아본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세상에 생각지도 않은 전자책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좋은 날 여러분을 지면 위에 만남을 시인으로써 너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하늘이 나에게 가라고 하니 걸어온 길 이렇게 아름다운 길 위로 다가갈 수 있다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함을 드린다. 동호회 시집을 100편 이상 내면서도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니 갈 길이 참 멀구나. 나의 인생에 후회 없는 삶 노래하기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언제나 부족함으로 좋은 작품을 남겨야겠다는 욕심 기대해요. ― - 차 례 - 시인의 말 제1부 백 년 송 울기 등대 사랑의 예쁜..

★출간 2024.03.11

산 따라 물 따라 / 배수자 수필집 (전자책)

산 따라 물 따라 배수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번 수필집 제목이 ‘산 따라 물 따라’이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더욱 가치 있게 살기 위해서 산천을 찾아다니며 문학적인 체험을 하고 있다. 내가 산천을 찾는 이유는 산과 물은 서로 뗄 수 없는 인연인 것 같아서이다. 산이 푸른 것은 물이 있기 때문이다. 목적과 취미가 있을 때 인생은 즐겁다. 추운 겨울이든 더운 여름이든 내가 발길이 가는 데로 산천을 찾는 것이 나의 행복이다. 두 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느낀 점은 인간의 기억은 활용하지 않으면 상실하게 된다. 사물을 볼 때 방향이나 관점에 따라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설악산에 갔다 왔다고 할 때 사계절을 보아야 계절마다 뽐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

★출간 2024.03.11

봄내골 호수와 구름 / 노중하 시집 (전자책)

봄내골 호수와 구름 노중하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7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갑진년 용띠의 해가 되니 마음이 조급해진다. 주위의 동료들이 하나둘씩 우리 곁을 떠나는 것을 볼 때면 문인으로서 후학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더 집필하여 많은 독자의 지침서가 되도록 노력하기를 기대해 보면서……. 동녘에 태양이 솟아올라 자연의 만물에 골고루 비치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서산마루에 걸터앉아 최후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내일을 향해 미련 없이 떠날 채비를 하는 아름다운 모습, 인간도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보이지 않는 꿈을 향해 무작정 노력하다 보면 선배들이 남겨둔 책을 보고 지름길을 찾아갈 수 있다. 우리말에 지름길과 에움길이 있다. 빙 둘러서 가는 멀고도 굽은 길을 가다 보면 산천 구경도 하고 험한 고갯길..

★출간 2024.03.11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 석진 시집 (전자책)

그대라는 별을 보려면 석진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헤르만 헤세의 장편소설 《데미안》은 감성이 예민한 청소년이 애독하는 명작이다. 나는 줄거리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다음 명문은 평생 뇌리를 맴돌고 있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작가도 내용도 기억나지 않는 《백합의 계곡》이란 장편소설이 머리에 남아 있는 이유는 “인생은 누구를 원망하고 살기에는 너무 짧다.”라는 한 구절 때문이다. 작품은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는 대체로 한 문장으로 드러날 수 있다. 이런 인식으로 를 썼다. 바쁜 현대인에게 아주 짧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한 사람의 삶은 어마어마한 메시지를 ..

★출간 2024.03.11

돼지고기 계십니까? / 나창호 수필집 (전자책)

돼지고기 계십니까? 나창호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지금은 세계의 여러 나라로부터 수많은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마치 이웃처럼 생활하고 있지만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만해도 외국인을 만나는 일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누군가 노랑머리 외국인을 본 날이면 밥상머리 화제가 되기까지 했었습니다. “개조심 씨 계십니까?” “돼지고기 계십니까?” 그 당시 한국말에 서툴렀던 외국인들의 말실수라고 했습니다. 늦가을 날 같은 나이에 옛 추억을 떠올리며 쓴 글의 제목으로 ‘돼지고기 계십니까?’라는 수필집을 내어놓습니다. 제3집입니다만 글을 쓰면 쓸수록 붓끝이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글에 대한 책임감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편 한 편의 글들을 마치 보물이라도 되는 양 소중히 모아두었다가 책으로 엮어서 ..

★출간 2024.03.11

청산녹수 / 이병두 시선집 (전자책)

청산녹수 이병두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과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평생을 두고 뇌리에 맴돌아 한자 두자 쓰다 보니 과 이 양손에 잡히네요. 제가 천지에 새긴 글 알 사람 누구일까? 그러나 귀밝고 눈 밝은 이는 알리라 믿습니다. 이번에 를 출간합니다. 모두 마음으로라도 푸른 산 병풍 삼아 푸른 물 위에 한세월 자맥질하며 노니는 원앙처럼 만수무강하소서 유튜브 검색 창에 치고 찾아 가곡 감상하시면 원앙새 부럽지 않게 행복하실 줄 믿습니다. ― - 차 례 - 머리말 제1부 ㄱ–ㅎ까지 가을비 오던 날 강낭콩 노굿 고부姑婦 나이年齡 나팔꽃 노화의 유산 능소화 단풍 2 딱한 사람 두메산골 들국화 곁에서 란타나 마지막 잎새 민들레처럼 빌..

★출간 2024.03.03

시비를 어머님께 / 홍건자 시집 (전자책)

시비를 어머님께 홍건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제3 시집 『어머님께 시비를』 발간합니다. 부나비인가, 겁도 없이 시문학에 뛰어들어 인고의 아픔을 껴안고 작년(2022.6.20)에 『나의 빛』 책명으로 제2시집을 엮어내고, 하나하나 애써 모은 사리를 묶어 제3시집 『시비(詩碑)를 어머님께』 바칩니다. 어머님 가신지 20여 성상, 이제야 어머님 영혼 앞에 시비(詩碑)를 세워 무릎 꿇고 기도드립니다. 계실 때 불효하고 말썽피웠던 철부지 소녀, 77세 나이 먹고서야 고마우신 내 어머님 생각하면 할수록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 딸 아팠을 때 탕탕 낙지 식구들 아무도 모르게 먹여 주시던 따듯한 어머님, 이 나이가 돼서야 철이 들었는지 가슴을 엡니다. 불효녀 다섯 번째 딸 홍건자는 죄를 사죄하는 마음으..

★출간 2024.03.03

내 안의 빛 / 홍건자 시집 (전자책)

내 안의 빛 홍건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삼 년 전(2021년 1월 15일)에 서투른 솜씨로 처녀 詩集 {달빛에 젖은 가슴 제치고}를 출간하고 만 삼년이 넘어서 두 번째 詩集 {내 안의 빛}을 세상에 시집보내는 어미 마음으로 가슴 부둥켜안고 저자의 말을 쓴다. 지나온 세월 반추해보면 호화롭고 행복한 일들은 보이지 않고 험상궂은 가파른 자드락길, 가는 곳마다 하는 일 마다 가시덤불 길, 컴컴한 터널 여명은 꿈에도 보이지 않고 신작로는 생각도 못할 암흑 길만이 전개된다. 운명의 여신의 가르침인가 우연히 디딘 문학의 길, 시(詩) 아카데미를 들락거리면서 시문(詩文)에 취미를 붙여 일기 쓰는 마음으로 세월의 그림자, 울퉁불퉁한 살아온 길, 꼬부라진 내리막길의 시린 세월을 누구와 의논할 수도 없고 ..

★출간 2024.03.03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하권 /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하권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9. 저격수狙擊手 10. 멀쩡한 망령妄靈들 11. 과부촌 소고小考 12. 별빛 계곡을 찾아서 13. 또 하나의 불가사의 14. 늦게 핀 여름장미 15. 여인들의 속살 16. 별검위 17. GOOD BYE 나의 HEROES 에필로그 [2024.02.15 발행. 486쪽. 정가 5천원] ◑ 전자책 미리보기(클릭) ※ 이 책은 콘텐츠몰.com 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콘텐츠몰 바로가기 (클릭)

★출간 2024.02.21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상권 /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천년만년 별강쇠 [2차 개정증보판] 상권 김태헌 장편소설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언즉시야言則是也라! 공감하시는 사해동포四海同胞들이시여, 우선은 같잖은 인간사들이 널부러진 란 요놈의 소설을 필두로 그대 일상도 재미난 이벤트를 중심으로 안팎으로 발기하세! 이를 스포터즈 하고자 폭력적 매도나 저주에 찬 표현들은 절대적으로 배제, 가능한 한 긍정적 사유로 먹구름 너머에서 찬연하고도 무한정으로 펼쳐진 별빛 바다를 뇌속 감마파로 운용할 것입니다. 불가사의한 삶의 혼돈속에서 가슴치며 허둥대는 일이 없도록 정신활동부터 스스로를 배려할 것이오니, 독자제위諸位께서도 널리 헤아리시길! 체계적이고 유기적 질서와 화합으로 하나 하나씩 엮으시며, 그 재미에 또 재미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인권과 복지가 꿀처럼 흐르는 강가에..

★출간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