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27

내일의 희망 (전자책)

내일의 희망 노중하 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갑진년 용띠의 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눈 깜짝할 사이 상반기가 훌쩍 지나가고 폭우로 인해 산사태 저지대 주민들의 가옥, 농경지 침수 피해 소식 뉴스를 통하여 듣고 있으며 마음이 울적합니다.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좋은 일과 궂은일로 가슴, 아파할 때 더욱 정진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를 하루속히 원상복구 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 합시다.  금년에는 유난히도 폭우와 찌는듯한 삼복더위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바다로 나들이하는 계절 숙소에서 땀을 흘리며 제1 민조시집 “태양의 웃음” 제2 민조시집 “내일의 희망”이라는 책을 집필하여 독서의 계절 가을을 ..

★출간 2024.10.14

그대의 미소 (전자책)

그대의 미소 장석순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들에겐 자기만의 사랑의 정의가 있다. 이 정의는 진솔한 자기의 이야기이다.  공공연하게 말할 수 있을지, 끝내 말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어 둘지 알 수는 없어도 그 사랑의 이야기는 남은 생애에 끝없이 회자될 수 있는 나만의 엘레지가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사랑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는 자연적인 생태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생태는 자웅의 합일을 이룬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그 갈망으로 사람은 자연적인 생태의 법칙을 따르게 되는 것이다.  이혼을 한 선영은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지 못하고 억압된 생활을 하고 있었다. 미혼의 태형은 자신의 비밀을 해결하지 못해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이 두 사..

★출간 2024.10.14

창조의 아침 [창세기편] (전자책)

창조의 아침 [창세기편] 미성 박인혜 성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같은 장을 봐도 주시는 깨달음과 은혜, 그리고 감동은 매번 새롭게 다가옵니다.  다른 사람이 읽은 같은 성경구절도 말씀을 나누다 보면 또 다른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연륜을 더해갈수록,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경 말씀이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감정을 바탕으로, 성경을 읽으며 각 장에서 느낀 감동을시로 남기려 합니다.  매일 하나님이 내게 깨닫게 하신 부분을 시로 표현하려 합니다. 먼저 창세기를 읽으며 받은 은혜를 각 장마다 시로 썼고, 계속해서 성경을 읽으며 느낀 감동을 시로 써 내려가고자 합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어, 더욱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기를 소망합니다.―       - 차 ..

★출간 2024.10.14

무상 속에 걸어온 길 (전자책)

무상 속에 걸어온 길 강두순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대학입시 체력장 1등급을 필두로, 공군 지원 입대 시 2,000m 오래달리기 경기에서는 내가 속한 F조 30명이 경기를 벌인 가운데 당당히 2등으로 결승점을 골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평생 잊지 못할 ‘1996 미국 애틀랜타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대한민국 대표로까지 최종 선발(전국 29명)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답니다.  주최 측 일정에 따라 미국 워싱턴 D.C.에 보름 동안 체류하면서 성화봉송 및 올림픽 제반 행사에 국가대표로 참여했었습니다.  특이 사항은 워싱턴 D.C. ~리치먼드 방향 1.5km 성화봉송 구간을 달려온 후 응원 나온 미국 시민을 향해 300여 명 본인 SIGN을 직접 해 드린 그 순간은 살아생전 영원히 ..

★출간 2024.10.14

별아 내 가슴에 (전자책)

별아 내 가슴에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정상 없는 산을 헤매고 오르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信松 이옥천 제 79 詩集 『별은 어디에』 저자의 말을 쓰면서 감개무량함을 가슴에 안고 들뜬 즐거운 소년의 마음 한량없다.  행복 찾아 얼마나 좇고 헤맸던가, 갈수록 첩첩산중 끝없는 저 너른 지평선, 저 강 건너고 나면, 저 산을 넘고 나면, 저기 가면 있으려나. 잡기만 해봐라 죽어도 놓지 않을 것이다, 작심하고 달리고 좇아도 아직까지도 찾지 못하고 속고 또 속으면서도 행여나 하며 찾고 있다.  이산을 넘고 나면 정상이 나오든지 절벽이 나오든지 끝을 보리라, 이를 물고 허덕여 봤지만 내가 바라는 정상도 희망도 별도 구름 낀 하늘만 질시하는 눈치다.  지처서일까 발밑을 내려다보니 이름 모..

★출간 2024.10.14

요셉과 함께 (전자책)

요셉과 함께 남미옥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요셉을 떠나보낸 후 오랜 시간 먹먹한 마음으로 지냈다. 슬픔을 이겨내려고 노력했지만 지금도 나는 요셉을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누가 그랬던가? 남편이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깊은 상실감과 살을 에는 것 같은 슬픔, 무겁고 둔탁한 망치로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멍한 기분이 오래 나를 잠식했다. 그래도 이대로 끝날 수는 없었다. 반백이 넘은 나의 인생도 인생이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하고 떠난 아들의 인생을 정리해 주고 싶었다. 나의 아들 요셉 남 조이노는 어떻게 태어났으며 어떤 사람이었으며 어떤 삶을 살다가 간 청년이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 요셉은 나에게는 보통 ..

★출간 2024.10.14

With Joseph (전자책)

With Joseph(요셉과 함께)  Helen Miok Annis(남미옥)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After sending Joseph away, I spent a long    time with a sad heart. I tried to overcome my  sadness, but even now, I cry when I think of   Joseph. As they say, “When a husband dies, a woman buries it in the mountain, and when a   child dies, woman buries it in their heart.” A deep sense of loss, biting sadness, and a dazed feeling ..

★출간 2024.10.14

코로나-19 (전자책)

코로나-19 박성락 시조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간에게 치명적인 사스와 메르스도 한번 괴롭히고 지나갔는데, 치사율이 그것의 4배가 넘는 신종 코로나-19는 2020년 1월부터 2023년 까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를 괴롭히고 있다. 저 자신도 예외가 아니었다.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4번에 걸쳐 예방접종을 했지만 코로나 횡포에서 벗어나지 못해 3번이나 걸려들어 고생했다. 그나마 후유증이 없고 죽지 않아서 다행이다. 갈수록 재앙이 심해지니 지금은 잠잠하나 앞으로 코로나보다도 더 큰 재앙이 오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그런 환경이 되지 않도록 전 인류가 노력해야 한다.  2020년 2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를 주제로 날짜별로 당시 사회 상황이 나타난 시를 써 오다가 시집 한 ..

★출간 2024.10.14

어느 해 여름 (전자책)

어느 해 여름 DSB앤솔러지 제157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7집으로, 시인 30인의 시 60편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 꽃낙엽[김국이 시인]확실히일단[김사빈 시인]당신 앞에 서면빈 의자에 수채화  [김소해 시인]점자사죄[김숙경 시인]무지개 피는 초원반딧불이[김안로 시인]호랑가시나무성기(成基) 1996[김은자(usa) 시인]유 배드(You Bad) ! 소리의 해부학 [나광호 시인]신 별주부전나리분지[민문자 시인]도깨비 전성시대너무 늦은 만남[박선자 시인]어느 해 여름가을 여행[박인애 수필가]Mustang ParkEspresso[박희자 시인]새벽 어시장힘들다고 말 하지 마라[서경범 시인]일류직업[..

★출간 2024.10.06

불도 타고 물도 타고 (전자책)

불도 타고 물도 타고 김종상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말은 「말씨」라고도 하고 「말씀」이라고도 한다. 말씨는 말의 씨앗이라 언어의 종자(種子)이고, 말씀은 말을 씀이니 언어의 파종(播種)이다. 씨앗은 심어 가꾸기에 따라 수확이 달라진다. 말도 쓰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말이 씨가 된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으로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밤」을 길게 소리 내면 ‘먹는 과일’이지만 짧게 하면 ‘해가 진 뒤’를 뜻한다. 「방화」란 말도 길게 하면 ‘불을 싸지르는 것’이고, 짧게 하면 ‘불을 끄는 일’이 된다. 같은 말이라도 ‘밥 먹었어?’ 하고 말끝을 높이면 묻는 말이고, 평행으로 ‘밥 먹었어.’ 하면 대답이 된다. 「타다」..

★출간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