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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전자책)

팔봉산 소정 민문자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인정하기 싫지만 노령산맥에 깊숙이 들어서고 있음에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부르면 어찌해야 할까,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좌우명은 ‘學行一致(배운 대로 행동하라)’  초등학교 졸업할 때 교장 선생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이다.  태어나 받은 수많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계속은 힘’이라는 말과 함께 나의 후배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어 지난해 9월에 졸작이지만 詩書畵 도록을 만들어 《소정 민문자 서예 展》을 열고 세상에 고맙다는 인생 갈무리 인사를 하였다.―       - 차    례 -     시작 노트 제1부  팔봉산팔봉산 노을꽃 갈무리와 마무리 노령산맥 앞에 서서 나흘간의 꿈나라 -소정 민문자 서예전을 마치고 ..

★출간 2024.09.13

추억의 향기 (전자책)

추억의 향기 문재학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짧지 않은 인생살이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작은 일들을 겪게 된다.  때로는 가슴 저미는 슬픔으로 눈물에 젖기도 하고 쓸쓸한 고독의 늪에서 방황하기도 한다.  좋은 일이 생기면 희희낙락 즐거움으로 행복을 누리기도 한다. 되돌아보면 모두 다 그리움이다.  그러나 아픔이 큰 기억일수록 아련한 추억의 꽃으로 다가오는데 즐겁고 행복했던 순간들은 망각의 세계로 흘러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것은 웬일일까?  흘러간 추억에 작은 사연들을 모으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의 삶에 느낀 바를 담아 보았다.  울퉁불퉁한 인생살이 그러하기에 하루하루가 더욱 소중하다.  이 책을 접하는 분들에게 작은 미풍이라도 일었으면 하는 욕심으로 부족하지만, 세상에 내어 본다..

★출간 2024.09.13

활 / DSB앤솔러지 제156집 (전자책)

활 DSB앤솔러지 제156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문방시회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56집으로, 시인 31인의 시 62편, 수필가 1인의 수필 1편 등이 담겼다.        - 시 -   [곽연수 시인] 안성천목백일홍[김국이 시인]차라리선자옥질(仙姿玉質)[김사빈 시인]아침 묵상내 길  [김숙경 시인]찔레꽃연꽃[김안로 시인]호랑가시나무성기(成基) 1996[김은자(usa) 시인]암호에 미끄러지다 황홀한 역류 [나광호 시인]왕해국부지갱이 전설을 먹는다[민문자 시인]황홀한 인생구마루의 꿈[박선자 시인]상처건망증 · 1[박희자 시인]어머니의 기도막내 동생[서경범 시인]감꽃 사랑사랑이 있는 저녁[안재동 시인]낙차(落差)신발[안종관 시인]구멍가게송아지와 어미 소[안종원..

★출간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