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27

사랑묘약 보 나비네요 / DSB앤솔러지 제134집 (전자책)

사랑묘약 보 나비네요 DSB앤솔러지 제134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4집으로, 시인 19인의 시 38편, 수필가 4인의 수필 4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접목 빗장 1 [김소해 시인] 풀꽃 초혼제 [김숙경 시인] 민들레 삶 꽃보다 고운 친구 [김안로 시인] 만삭 호랑가시나무 [노중하 시인] 아우라지의 꿈 토끼를 보면서 [민문자 시인] 인삼 당신은 나의 하느님이오 [박인애 시인] 휘청거리는 오후 장미 [박인혜 시인] 가을 단풍 새해 [박희자 시인] 덕수 바다를 옮긴다 [안재동 시인] 껍데기도 아름다울 때 있다 사랑의 껍데기 [안종관 시인] 만남 고백 [이규석 시인] 기도하는 마음 빈손의 향기 [이병두 시인] 하늘정원 아!..

★출간 2022.10.28

궤짝 / 김인태 시선집 (전자책)

궤짝 김인태 시선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궤짝, 사전적으로 보면 속되게 부르는 상업적 말이라 쓰여 있으며 정리되지 않는 물건 혹은 셀 수 없는 물건들을 분량으로 세는 단위로도 쓴다. 불현듯 떠오르는 조부님께서 남기신 유작「옥강유고집玉岡遺稿集」이사 간 친척 빈집 광에 나뒹굴던 까만 궤짝 생각날 때마다, 제대로 간수하지 못한 부덕의 소치, 늘 기도처럼 뉘우치고 있다. 시선집, 「궤짝」 언젠간 사라질 언어들이지만, 차곡차곡 쌓은 선정된 작품 중 일부 짭조름하게 간 맞춰 나왔다. 그러나 눈을 마주하였을 때 헤픈 울음을 울어 주었던 매미가 아닌 붕어빵 같은 온기를 느끼며 여전히 사랑을 받고 싶다. 벌써부터 여덟 번째 작품집을 낼 때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긴 여운 감동이 기대되는 나만의 바람은 아닐 듯..

★출간 2022.10.28

충무공 이순신 / 이상훈 · 노성호 · 박재상 · 최두환 편저

충무공 이순신 이상훈 · 노성호 · 박재상 · 최두환 편저 / 대한출판문화협회 刊 금년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국 400주년을 맞이 하여 학술회의를 비롯한 여러 가지 기념사업이 활발히 벌어졌습니다. 이 책자의 발간은 그 기념사업의 하나로서 충무공의 삶과 평소 그가 구상하였던 전략 • 전술을 새롭게 정리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400년 전인 1598년(선조 31) 음력 11월 19일, 충무공은 임진왜란의 실질적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에서 퇴각하는 왜선 500여 척과 대회전(大會戰)을 벌려 200척을 격파하는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충무공은 전투가 한창일 무렵 진두에서 지휘하다가 왜적의 흉탄을 맞고 ‘내 죽음을 알리지 말래’는 유언을 남긴 채 선상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충무공은 본래 문반 가..

★출간 2022.10.28

손의 온도는 / 유혜자 수필집 (전자책)

손의 온도는 유혜자 수필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30년 전쯤 모하비 사막, 25년 만에 내린 빗물 고인 데서 이틀 후 민물새우 몇 천 마리가 뛰어올랐다. 그리고 13년 전 함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성산산성 발굴 때 발견된 700년 된 고려시대 연(蓮) 씨앗을 심어 분홍연꽃으로 피워낸 사진(2010년 7월 8일 조선일보)을 보았다. 오랜 세월 어둠과 차가움 속에서도 생명력을 지녀온 강인함에 경탄을 금할 수가 없었다. 지난 세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맞은 등단 50년. 사막의 새우 알이나 700년 된 연 열매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심혼에 깊이 와 닿을 글을 써 왔는지 부끄럽게 돌아보게 된다. 등단한 70, 80년대는 급성장하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고유의 전통이 아쉬워서 ..

★출간 2022.10.28

반딧불 / 김종보의 아리랑 이야기 (전자책)

반딧불 김종보의 아리랑 이야기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인성교육지침은 지난 2015년에 제정 되었다. 국민의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고 바른 인성을 갖춰 이 시대 무너진 사회 도덕성과 윤리의식제고를 위해 탄생하였다. 지금 우리 사회는 인성이 황폐화 된지 오래다. 새로운 인성함양은 그래서 필요했다. 한국인의 인성은 우리 민족만이 지닌 고유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특성은 사회 구성원들의 가치관이며 정체성이고 한국의 위상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단군의 국조를 기반으로 한, ‘홍익’ 이념의 정신으로 건국되었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대한민국은 예로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명성을 얻기도 했었다. 새로 제정된 인성 8대 덕목의 정신은 파괴된 인간성 회복을 통한, 인간다운, 다음, 그리고 답게의 ..

★출간 2022.10.28

박 부장과 바다 / 이정승 소설집 (전자책)

박 부장과 바다 이정승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나의 소설은 현실주의 펙트다. 그 첫 번째 원조는 초등학교 도서실 도우미(부산시에서 시행한 금빛평생교육봉사단10년) 하는 동안 동료회원들 얘기 초등학생들 앉혀놓고 잠깐잠깐 하는 인성교육에서 아이들 얘기, 아이들 얘기 중 [도서실에서 키 제기] [소설카페 의 아이들] 작품이 있다. 노인복지관 정규 운동 프로에 참석하여 동료들 얘기. 나의 수련으로 소설. 드라마극본. 시나리오. 작사 작곡 노래도 두곡 (콜라텍에서 그녀를.) (조개껍질,귀에대면). 있다. 초근에 짧은 소설 (박 부장과 바다) 는 부산에서 진해에 이사 온 뒤 이곳에 전국적인 유망선박회사 X 선박회사 창립에서 추락하는 과정을 함께 한 모 부장얘기를 듣고적었다. 나의 작품활동은 문호 어니..

★출간 2022.10.28

사랑을 하면 가을도 봄 / 전산우 사랑시집 (전자책)

사랑을 하면 가을도 봄 전산우 사랑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겨울이 지나갔다고 봄이 오는 것은 아니다. 봄이 왔다고 꽃이 피고 꽃이 피었다고 네가 오는 것은 아니다. 꽃샘추위가 몇 차례 다녀가면 그제서 싸늘하던 뜰 앞에 봄이 오고 너도 오는 것이다. 하루가 지나갔다고 밤이 오는 것은 아니다. 날이 저물었다고 별이 뜨고 별이 떴다고 네가 오는 것은 아니다. 안개구름이 저 멀리 물러가면 그래서 어둡던 하늘에 별이 뜨고 너도 오는 것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도 그런 것이다. 꽃씨가 가슴으로 날아와도 비구름이 산 너머에 그냥 머물고 마른 바람만 방랑자처럼 오락가락한다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사랑에는 봄바람과 가을바람이 따로 없다. 사랑에는 밤도 없고 낮도 없다. 다만 화로에..

★출간 2022.10.27

한국수필방송 출범

한국수필방송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BpN5dD_UZ3K-HmPbSPu7GQ/about 한국수필방송 [한국 수필계의 대표 방송을 지향하는 수필 전문 유튜브 채널] ■ 대표 최원현 수필가. 문학평론가. 《한국수필》 수필 천료. 《조선문학》 문학평론 당선.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한국수필가 www.youtube.com [한국 수필계의 대표 방송을 지향하는 수필 전문 유튜브 채널] ■ 대표 최원현 수필가. 문학평론가. 《한국수필》 수필 천료. 《조선문학》 문학평론 당선. 한국수필창작문예원장⋅한국수필가협회이사장⋅한국문인협회부이사장∙월간한국수필발행인∙국제펜한국본부 이사. 한국수필문학상, 동포문학상대상, 현대수필문학상, 구름카페문학상, 조연현문학상, 신곡문학상 ..

공지사항 2022.10.10

한국 수필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 문학적 전개 Ⅳ (스캔북)

한국 수필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 문학적 전개 Ⅳ 수필문학의 전망과 전략 한국수필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수필 국내 심포지엄 논설집 한국의 수필 문단을 형성케 한 한국수필가협회의 탄생은 한국수필문학사에 큰 전환점을 만들었다. 1971년 2월 12일 창립된 한국수필가협회(초대회장 조경희)는 수필문학이 한국 문단에서 문학 장르로 자리잡는 초석이 되었다. 그해 4월 10일 창간된 《隨筆文藝》(발행인 조경희, 편집인 이일동, 주간 서정범)는 1975년 3월 《한국수필》(발행인 조경희, 편집인 박연구, 주간 서정범) 로 제호를 바꿔 창간호를 내면서 명실공히 《한국수필》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발표 지면만으로는 수필문학의 저변 확대와 수필 인구의 확산에도 힘이 약하다는 결론에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198..

★출간 2022.10.08

한국 수필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 문학적 전개 Ⅲ (스캔북)

한국 수필문학의 어제와 오늘 그 문학적 전개 Ⅲ 미래문학으로서의 수필문학 한국수필가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한국수필 국내 심포지엄 논설집 한국의 수필 문단을 형성케 한 한국수필가협회의 탄생은 한국수필문학사에 큰 전환점을 만들었다. 1971년 2월 12일 창립된 한국수필가협회(초대회장 조경희)는 수필문학이 한국 문단에서 문학 장르로 자리잡는 초석이 되었다. 그해 4월 10일 창간된 《隨筆文藝》(발행인 조경희, 편집인 이일동, 주간 서정범)는 1975년 3월 《한국수필》(발행인 조경희, 편집인 박연구, 주간 서정범) 로 제호를 바꿔 창간호를 내면서 명실공히 《한국수필》의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발표 지면만으로는 수필문학의 저변 확대와 수필 인구의 확산에도 힘이 약하다는 결론에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19..

★출간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