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29

"작가 육성 박물관" 출범

한국문학방송에서 이번에 "작가 육성 박물관"을 출범시켰습니다. 한국작가박물관 내에 두기로 했습니다. 이곳입니다. 현재 작가 몇 명의 육성을 등록하였습니다. http://xn--o39a0st55a1ya733b.com/bbs/board.php?bo_table=news&me_id=33 한국작가박물관은 http://한국작가물관.com http://작가물관.com 육성박물관의 등재 기준은 작가 1인당 2건(낭독시, 강연, 기타 문학관련) 이내입니다. 특별한 경우 예외적으로 더 등재가 가능합니다. 이미 수없이 공지하였지만 본인의 시나 수필 등을 본인의 육성으로 녹음을 하여 보내주시면 유튜브와 육성박물관에 등재해드리겠습니다. ----------------- "본인의 목소리를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늘 "자랑스러워 하십..

공지사항 2022.09.24

나이테 / DSB앤솔러지 제133집 (전자책)

나이테 DSB앤솔러지 제133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책은 한국문학방송(DSB) 회원들이 엮은 앤솔러지 제133집으로, 시인 20인의 시 40편, 수필가 3인의 수필 3편 등이 담겼다. - 시 - [김사빈 시인] 당신 속에서만 살아온 여자 사랑아 [김숙경 시인] 격정 소나타 시월의 강변 [김소해 시인] 고향 건축 강물 [김안로 시인] 카스트라토 파리넬리 새벽 [노중하 시인] 청령포의 슬픔 꽃바람 [민문자 시인] 스승과 제자 환희 [박인애 시인] 우리의 삶에 아침이 옵니다 이별 [박인혜 시인] 눈보라 친구란? [박희자 시인] 금어기 송도 바람 [안재동 시인]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은 껍데기의 맛 [안종관 시인] 낙엽 인연 [이규석 시인] 바람개비 만천명월주인(萬川明月主人) [이병두 시인] 노..

★출간 2022.09.23

동행 Ⅵ / 창원용지호수 시화작품 모음집 (전자책)

동행 Ⅵ 창원용지호수 시화작품 모음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생태 보존은 삶의 존엄성과 창작의 열정에서 온다전국에 계시는 문우 여러분! 2022년 올해도 변함없이 옥고를 보내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봄 전자 시화집 『동행』 5집 발간에 이어 제6집『동행』 전자 시화집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용지호수에서 2개월간 전시해오던 것을 1개월로 전시 기간 단축으로 조금은 아쉬운 감은 있지만, 창원시민의 문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한 시화 전시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가을 시화는 봄 시화 전시와 같이 시월 한 달간 창원 용지호수에서 8번째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인 육십갑자 중 서른아홉번째로 임(壬)이 흑색, 인(寅)은 호랑이를 의미하는 ..

★출간 2022.09.23

소꿉놀이 /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소꿉놀이 이철우 동민조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민조시(民調詩)는 3, 4, 5, 6 조를 기본 골격으로 하는 짧은 정형시 틀이 만들어내는 우리 겨레의 가락 장단으로 전승되어야할 귀중하고도 위대한 민족 유산으로, 정형 민조시는 반드시 3음절로 시작하여 4조 5조를 거쳐 6조에서 매듭을 짓는 기승전결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짧고 명료한 정보화 시대인 현대에 18자로 표현되는 민조시야말로 앞으로 세계로 그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는 우리 고유 문학 장르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개똥벌레』, 『오줌싸개』, 『꽃밭에서』, 『숨바꼭질』, 『애기똥풀』, 『바람개비』, 『뭉게구름』에 이어 제 8 동민조시 『소꿉놀이』를 상재하고자 합니다. 시는 작자에 의해 창조되고 독자에 의해 재창조된다..

★출간 2022.09.23

잉어이엉 / 이영지 시집 (전자책)

잉어이엉 이영지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이 시집 이름은 『잉어 이엉』입니다. 이어옴의 찬란한 이엉! 잉어는 전래 동화로서 혹은 전설로서 전해오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아기를 못 낳자 젊은 새댁은 열심히 조상에게 간절히 빌었더니 꿈에 잉어를 먹을 것을 알려 주어 이 잉어를 먹고 예쁜 아기를 얻는 다는 전래동화가 있습니다. 또 살려준 은혜로 예쁜 아내를 얻는 총각이야기도 전해옵니다. 또 있습니다. 파평윤씨와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늘날도 파평윤씨가문은 잉어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을 불러오는 잉어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잉어가 고기임에 비추어 신앙측면에서 바라보는바 상징성이 있습니다. 다름 아닌 고기가 신앙인이라는 의미인 동시에 더 큰 의미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예수님 의미로까..

★출간 2022.09.23

체질이론에 기초한 신보현의 인간관계론 / 신보현 지음 (전자책)

체질이론에 기초한 신보현의 인간관계론 신보현 지음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사람이란 한자의 “사람 人”자가 보여주듯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기대어 존재한다. 혼자가 아니고 서로 서로 기대어 존재하는 것이 사람이라면 사람들과의 관계를 “삶 자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삶 자체”를 밝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무엇보다도 “삶 자체”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아야 할 것이다. 좋은 인간관계는 서로가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고 좋아할 때 형성된다. 나만 상대방을 좋아해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아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 현명한 사람이라면 먼저 내가 어떤 특성의 사람인지를 알고 상대방이 어떤 특성의 사람인..

★출간 2022.09.23

알베르 카뮈의 미소 / 예시원 에세이집 (전자책)

알베르 카뮈의 미소 예시원 에세이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루마니아 출신의 유대인 시인 로젠크란츠는 자신의 고달픈 인생역정을 ‘물방울’의 흐름으로 비유하면서 작품을 썼습니다. 그는 유대인이 핍박당하는 고난 속에서도 끊임없이 시를 만들어냈습니다.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살듯이, 작가는 작품 발표를 통해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10만 종의 조개 중 100분지 1만이 진주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개의 상처가 암으로 변형된 것이 사람에게는 귀한 보석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조개처럼 상처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지만, 고통을 어떻게 승화 시키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문학을 한량들이나 하는 사치요 장식품이라고 폄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문학은 결코 안..

★출간 2022.09.23

아름다운 동행 / 최대락 시집 (전자책)

아름다운 동행 최대락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詩는 흔히 언어의 예술이라고 한다. 따라서 언어가 가진 고유한 어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언어에 대한 기초적 지식이 부족한 채 그 언어를 재료로 사용할 수도 없거니와 그 언어의 뜻을 변화 증폭시킬 수도 없기 때문에 이 작품이 가진 시어 하나하나가 어감의 뜻을 전달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다. 아울러 작품의 분위기며 내재율을 좌우할 것 같아서 어감 없는 말은 개념적으로 취급해버리기 때문에 급변하는 문학의 장르가 새삼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 요즘 문학의 길이기도 하다. 이처럼 시어는 언어활동에 있어서 생동하는 힘을 가지고 있기에 즉 사상을 전달하는 언어활동은 감정을 이입함으로써 작품의 표현 효과를 훨씬 증대시키려고 애를 썼지만, ..

★출간 2022.09.23

반려견 실종사건 / 박영래 소설집 (전자책)

반려견 실종사건 박영래 소설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한 어르신의 반려견이 산책하던 중 실종됐는데, 보신탕집에서 먹은 수육이 그 반려견이라는 이야기다. 김영한 소설가는 “감칠맛 나는 반전에 반전! 치밀한 구성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문장에 그저 감탄사만 터져 나올 뿐….”이라는 소감을 피력했다. 이외의 몇몇 소설가도 참 재미있는 반전에 그간 잃었던 소설의 진미를 맛봤다는 과찬에 힘입어 소설집의 표제를「반려견 실종사건」으로 했다. 이번 소설집은「반려견 실종사건」을 포함 총 12편을 모아 주저 없이 펴낸다. 모두 문학지(월간 및 계간)에 발표했던 소설이다. 「반려견 실종사건」은 한국소설(2021년 8월호)에 게재된 단편소설로 이 시대의 사회상을 희화화한 작품이다. ― - 차 례 - 작가의 말 □ 단편..

★출간 2022.09.23

탁마의 길 /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탁마의 길 신송 이옥천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 탁마(琢磨)의 길’이란 제목으로 예순일곱 번째 詩集 저자의 말을 쓴다. 다리의 근력이 어느 정도인지 머릿속의 시어가 얼마니 들어 있는지 얼마나 부려 먹어야 고갈 될는지 시험하고 그 재간의 량이 얼마며 어디까지 갈 수 있을는지 몸과 마음이 경쟁하고 있는 중인지도 모르겠다. 이 단어 저 시어 견주어가며 탈고하고 수정하고 교정하기를 지우개가 몇 개가 닳았는 지 알 수가 없다. 머릿속에서 초안만 잡히면 일필휘지 써내려가는 습관이지만 그래서 오타가 생기고 방언도 뛰어들고 과도한 색깔도 드러나고 칠흑 길에서 허덕여 빠져 나올 줄 모른다. 어찌 된 일인지 수정할 때 교정할 때는 어디로 숨었다가 발간하고 나면 눈에 띤다. 한편의 시를 만들기 위해온 우주를 ..

★출간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