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의 희망 박용신 문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혼자 집에서 차 한 잔 하면서 傘壽宴(산수연) 맞는 80년 인생사 걸어오면서 나의 일대기 과정 과거 省察(성찰)하면서 나의 일대기를 뒤돌아본다. “나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하루 두세끼 먹고 남과 같이 평등하게 살아왔다. 국가의 명령의 따라 이역만리 전쟁터 베트남 파병하여 죽을 고비도 많이 있었다. 그렇게 모질게 살지 않았는데 인간관계와 너와 나 사이에 참혹한 세상사 인간사 중 비참한 일, 타인의 억울한 일, 인간과 사람 사이를 뒤돌아보면서 과거의 일들을 성찰하고 있다. 저는 모태 가톨릭 신앙인이기 때문에 가정교육도 엄하고 아버지보다 어머니가 서당훈장 신사인당의 성품과도 같았다. 팔남매중 옹기점집 6남 2녀 7번째 아들로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