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이렇게 하면 안 될까? (전자책)

한국문학방송티스토리 2018. 7. 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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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안 될까? 
문채 이정화·김삼권 공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엊그제 보신각 종소리를 들은 듯한데, 벌써 5월이 왔습니다. 독자님들의 가정에 늘 웃음꽃이 만발하여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출판(出版)된 시집은 좀 이색적(異色的)입니다. 시대적으로 지금은 온 인류가 한 가족이듯 SNS가 더욱 많은 사람을 알게 하고, 서로를 알리고 교류하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모르는 사람끼리 서로 본질적(本質的) 감성으로, 즉 사진작가님께서도 훌륭한 시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 얼마나 흥미로운 일입니까? “김삼권 사진작가님”은 이미 위(Profile)에서 소개되었듯이 해외 활동이 많으신 분으로 다(多) 작품 소지와 많은 초대(招待)로 경험과 실력이 아주 뛰어나신 분이십니다.
  이번 출간 시집은 김 삼권 작가님과 주거니 받거니 문답형식의 작품으로(TWIN) 실었습니다. 독자님들도 잘 보시고 “시” 한 편 써보시죠?
  예술이나, 학술이나, 문학이나, 체육이나, 이 모든 것은 삶의 표본이며, 서로서로 어우러져 행복한 삶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아름다움과 깨우침과 또, 건강한 삶이 사회구조로 이어질 것이며 “사진작가님도 시를 쓴다?” 바로 그것이지요. 어떤 공간이든, 분야든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는 저자의 생각입니다.
  독자님들도 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펜(Pen)을 들어 망설이지 마시고 써 보세요. 그리고, 궁금한 점 연락해주시면 한발 앞선 걸음이기에 기꺼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메마르고 아픈 사회에 문학의 문화가 등불이 되어, 더욱 아름다운 삶에 동행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읽던 시대에서 점차로 듣는 것으로 변해가는 시대입니다.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시 낭송이 되어 아름다운 삶의 원천(源泉)이 되길 바라며 저자는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 <머리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고별하시나요?
고별하시나요? 
정 때문에 
그리운 임 
사설 
내일은 오시옵소서 
기다림 
사설 2 
그대 꿈에라도 
그 날 
백화(白花)는 
그리움 
노을빛을 살라서 가리라 3 
기다림 
빈 사립문 소리만 1 
울고 싶어 

제2부  기나긴 밤
기나긴 밤 2 
임은 설중매 
그냥 설화로 피었어! 외다 
별빛 
네 행복은 나의 것 
사랑의 힘 
사랑의 항해 
임을 위한 날개 
연정(戀情) 
날 수 없는 앨버트로스 
앨버트로스의 교훈 
밤바다 

제3부  임이시여!
임이시여! 
이른 봄 
사연마다 울었으려고 
잊으려도 
흔적 
첫사랑 별은 멀어도 
조각배의 항로(航路) 
봄을 기다리며 
산장(山莊) 길 
고향에 봄이 오면 
초겨울 나무 
언제 피려나! 

제4부  개화(開花)
개화(開花) 
매화야 
늦겨울 나무 
매화를 기다리며! 
비가(悲歌) 
봄의 전령 
봄 소리 
사랑에 추억 
사랑이란 
꿈속의 여인 
태양의 빛 
꽃처럼 

제5부  이렇게 하면 안 될까?
이렇게 하면 안 될까? 
까치야 
소중함을 느낄 때 
전봇대 
전깃줄의 본질 
자리 
엄마는 그리움이다 
고향 그리워 
미련 
사랑의 꿈 
사랑과 나래 
너의 빈자리 

제6부  황금빛 꽃잎
황금빛 꽃잎 
기다림 
영생(永生)의 길 
봄바람 
봉선화의 아침 
정월 대보름 
대보름날 
봄비 
늦겨울 찬바람 
행복은 어디에 
사랑 바라기 
그리움 
한낮의 고드름 



[2018.05.18 발행. 106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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