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 전자책 10종 이상 "출간성취상(賞)"(트로피 증정) (34인)

종이책이든 전자책이든 책을 1종 출간하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저술(창작) 능력이 우선 있어야 하고 돈(출간비)도 들여야 하고,

시간이나 기타 여러 가지로 남다른 정성과 노력의 투입이 필요한 일입니다.

1종 출간 만으로도 데뷔(등단) 기록을 세우는 일이고요.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1종 출간도 어려운데 10종을 출간한다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어려운 일입니다.

1종 출간의 10배 능력과 실적, 계급으로 치면 10단계 높은 것이지요. 

 

2007년 한국문학방송이 출범하였고, 2023년 현재로 만 15년이 지났습니다. 

출판사업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는데,  2023년 현재로 만 10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한국문학방송에서 전자책을 출간한 작가가 350여 명 정도 됩니다.

그 중 10종 이상 출간한 작가는 2023년 4월 현재 34명입니다.

최고로 많이 출간한 작가는 신송 이옥천 시인으로 2023년 4월 현재 88종 출간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마도 머지 않아 100종까지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시리라 믿습니다.

 

한국문학방송 창립 15주년 및 출간사업 10주년을 넘긴 올해에 

한국문학방송의 주력사업인 전자책을 10종 이상 출간한 작가님들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트로피 자체는 볼품이 없지만 그 상징적인 의미는 아주 큽니다.

보통사람들은 도저히, 어쩌면 평생 이룰 수 없는 기록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작가라서, 탁월한 저술 능력자라서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한국문학방송에서 10종 이상 출간한 작가들은 그 위업과 기록이 

만 문인들과 문학도들의 영원한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만들어 증정하는 트로피는 그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위업의 의미를 새기면서 기록 보존의 의미가 더욱 클 것입니다.

 

아래 트로피는 모형입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니 트로피 입니다. 높이 17.5cm x 폭 13.5cm)

이런 형태로 제작이 되어 전달될 것입니다.

2023년 4월 현재 10종 출간 34인 중에 작고한 분도 있습니다. 그분의 유족에게도 전달할 것입니다.

 

우선 4월 말까지 34인 전원에게 트로피를 각각 전달할 것입니다.

※ 해외 거주(동포) 작가는 국내에서 대신 받을 분이 있을 경우에만 증정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향후에도 10종 이상부터 10종 단위(20종, 30종, 40종....)로 출간 기록을 세우는 작가에게는

이러한 트로피를 지속적으로 증정할 것입니다. 10종 단위로 별(★)이 하나씩 증가할 것입니다. 기록의 의미입니다.

 

출간(창작) 실적 (10종 이상)

이옥천 시인 : 83종   / 초연 김은자 작가 : 64종 / 최두환 작가 : 61종

이철우 시인 : 38종 / 황장진 작가 : 35종 / 김연하 시인 : 34종   

이영지 시인 : 34종 / 최선 작가 : 32종 / 이정님 작가 : 24종

김여울 작가 : 24종 / 김사빈 작가 : 22종   / 송귀영 시인 : 22종

김순녀 소설가 : 19종 / 변영희 소설가 : 19종 / 이규석 수필가 : 18종 

최택만 작가 : 17종   / 김진수 소설가 : 16종 / 문채 이정화 시인 : 15종

예시원 작가 : 15종 / 손용상 작가 : 14종 / 권창순 작가 : 14종 

정송전 시인 : 14종 / 정선규 시인 : 14종 / 양봉선 작가 : 13종 

류준식 시인 : 13종 / 이기은 시인 : 12종   / 류금선 작가 : 12종

민문자 작가 : 12종 / 최원현 수필가 : 11종 / 문재학 시인 : 11종 

이병두 시인 : 10종   / 이국화 작가 : 10종 / 김승섭 작가 : 10종

이효녕 작가 : 10종 

 

트로피 실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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