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내 얼굴 꽃다발 / 권창순 동시집 (전자책)

한국문학방송티스토리 2020. 3.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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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 꽃다발 
권창순 동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누구나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질 수 있다. 넘어져 울면서 돌부리를 탓하거나  부주의 했던 자신과 길 관리를 잘못했다고 누군가를 원망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동심이 아이들에게도 그렇지만, 어른들에게도 웃으며 손짓한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동심은 사랑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 머리말 <세상을 즐겁고 살맛나게 하는 동심> 중에서     


      - 차    례 -  

머리말 


제1부  내 얼굴 꽃다발
사랑 
꽃잎 위의 꽃잎 
소중한 내 꿈 
내 얼굴 꽃다발 
아름다운 걱정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엄마의 귀 
아낌없이 주고 싶다 
꿈을 향하여 
어쩜 내가 너인지 몰라 
좋아! 좋아! 
똑똑한 세상 보여 준다고! 
진정한 자신을 바라보게 하자 
마음 사진 
고집 버리기 


제2부  스스로 아름다운 건 드물다
손등손수건 
미움 지우기 
꽃 중에 꽃인 꽃보다 그 꽃을 더 빛나게 하는 그런 꽃이 되고 싶어 
맛있는 길이 되자 
선행 
우린 할 수 있다! 
마음속에 있는 자유 
나만 생각하지 마! 
엄마의 마음 흔들리게 하기 
혼자 웃는 웃음은 싫은데 
내 탓이 아니면! 
느리게, 함께 
스스로 아름다운 건 드물다 
친구 
크신 사랑 
괜한 걱정 


제3부  외로움은 동그랗다
보아야만 믿는 사람들 
외로움은 동그랗다 
그럼 됐지! 
너 모르는구나! 
안 궁금해? 
자랑인줄 모르고 하는 자랑 
열매를 위하여 
호호호, 하하하 
부지런히 뛰자! 
욕심 부리지 마 
네 손 때문에 
하늘 수영장에서 
친구 만들기 
어떡해? 
너 만한 방울소리가 어디 있어! 


제4부  돌의 책임이란 말이야?
마음도 보여! 
너 때문에 
봄 발자국소리만 기다리다 보니 
더 중요할 때도 있다 
탓하지 말자 
정말 몰라? 
누가 바보야! 
모두 소중해 
나를 무서워 마 
우리 
함께 
응! 
돌의 책임이란 말이냐? 
사람이 되면 
웃고 싶은 거지 
감 몇 개 남겨놓고 



[2020.03.13 발행. 132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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