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 정태운 시집 (전자책)

한국문학방송티스토리 2019. 4. 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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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정태운 시집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풀 한포기 돌 하나에도 애정과 관심이 가미되지 않은 것이 없는데 하물며 사람이 사는 세상에서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되기에 정과 사랑과 우정과 자연에 대한 애착을 느끼지 않을 수 없고 필연적인 조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자연도 있겠지만 자연과 어울러지고 사람과 어울러진 속에서 사랑과 우정과 인간관계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저의 정원에 첫 꽃을 심고 가꾸기를 게을리 하지 않으며, 또 다른 꽃들을 심기를 희망하며 저의 정원에 머무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미소와 안식을 주는 정원주가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펴내기까지 도와주신 제 아내와 여러 지인들과 청옥문학 회장님 비롯해서 최영구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시인의 말>   


           - 차    례 -   

저자의 말 


제1부
가을 햇살 
3월 
12월  
가을 들꽃 
가을비 내리는 풍경 
가을로 가는 길목에 서서 
가을을 보내며 
가을이 날리고 있네 
겨울비 
고독을 느끼며 
고독 
공존 
광안대교의 밤 
굳이 사랑이라 하지 않아도 
구애 
그대 그리운 날 
그대 보고픈 날 
그대로 하여 그러하듯이 
그대를 사랑함에 


제2부
그대와 잔 기울이면 
그대에게 
그대에게 주는 시 
그대에게 주는 연가 
그대와 와인을 
그대의 꽃이 되어 
그리움에 잠 못 든 밤 
그리운 마음 
그리움에게 주는 편지 
그리움의 이름 
그립고 사랑하는 마음 
내 사랑 그대 
네가 꽃이 아니었으면 
그립다 
눈 
눈가에 맺히는 이슬 
늦은 가을밤 
늦가을 
당신 


제3부
동백꽃 
당신이었습니다 
도깨비바늘 
동백꽃 지는 날 
동토에서 
동행 
마이산 산행 
먼 길 함께 하고 싶습니다 
들국화 
메아리 
문득 
바닷가 초상肖像 
밤을 지새워 사랑 얘기 나누면 
버리고 왔던 길 
벗에게 
별같이 살자 
별이 내린다 
별이고 싶다 
봄마중 
보고 싶다 말할래 


제4부
봄볕 
봄비 따라오신다더니 
봄을 향한 여정 
봄비 
사랑 
사랑 꽃 
사랑 느낌 
사랑 봄맞이 
사랑의 꿈 
사랑의 싹 
사랑과 이별 
사랑의 회상 
사랑이니까 아픈 거야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1) 
사랑한다고 말할 때 사랑의 꽃이 피고 (2) 
삶이 버거울 때 
새해 
세모歲暮 
삼월의 향기 
소통 


제5부
씨방 
술자리 
시들지 않는 꽃 
시를 쓰는 사람은 
시를 위한 소망 
아내에게 
아침을 엽니다 
아침의 기도 
아내의 눈빛 
아픔 
애수의 밤 
어둠을 거두고 
어둠을 따라 
어둠이 내리면  
와인 
와인 벗 
와인과 사랑 
외톨박이 
어디로 가는가 


제6부
우리 님 
우리들의 사랑 
우울한 날 
은행나무 
이 꽃이 알고 싶다 
임 마중 
입춘 
재회 
잠들지 않는 밤 
조용학 원장님을 기리며 
종말 
지지 않는 꽃 
지는 해 바라보며 
초대 받은 불청객 
친구에게 
좋은 사람아! 
키스  
홀로 남은 꽃 
회상 



[2019.04.01 발행. 223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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